다이소 염색빗으로 뿌리 염색 실패 없이 하는 방법 4가지

매달 쑥쑥 자라나는 뿌리 때문에 미용실 가기 부담스럽지 않으셨나요? 지갑은 얇아지는데 거울 속 ‘뿌리존’은 왜 이렇게 선명한지! 그렇다고 집에서 셀프 염색을 하자니 얼룩덜룩 망할까 봐 걱정만 한가득… 저도 그랬습니다. 가성비 넘치는 ‘다이소 염색빗’ 하나 믿고 덤볐다가 처참한 실패를 맛보기도 했죠. 하지만 이제는 미용실 부럽지 않은 뿌리 염색의 달인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곰손도 금손으로 만들어 줄, 다이소 염색빗으로 뿌리 염색 실패 없이 하는 꿀팁 4가지를 남김없이 알려드릴게요.

실패 없는 셀프 뿌리 염색 핵심 요약

  • 완벽한 준비: 염색 도구부터 두피 보호까지, 시작이 반입니다.
  • 정확한 섹션 나누기: 얼룩과 경계를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 단계입니다.
  • 꼼꼼한 약 도포: 다이소 염색빗의 브러쉬와 빗살을 200% 활용해야 합니다.
  • 세심한 마무리와 관리: 건강한 머릿결 유지를 위한 필수 코스입니다.

실패 없는 뿌리 염색을 위한 준비물 체크리스트

성공적인 셀프 염색은 철저한 준비에서 시작됩니다. 특히 뿌리 염색은 섬세한 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미리 준비물을 챙겨두면 허둥대지 않고 전문가처럼 해낼 수 있습니다. 다이소는 셀프 염색에 필요한 대부분의 도구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꿀템의 성지죠.

다이소에서 꼭 사야 할 염색 도구

염색을 시작하기 전, 아래 준비물들이 모두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대부분의 다이소 매장에서 쉽게 찾을 수 있으며, 품번을 알아가면 재고 확인에 도움이 됩니다.

  • 다이소 염색빗: 오늘의 주인공이죠. 한쪽은 브러쉬, 다른 한쪽은 빗으로 되어 있어 염색약 도포와 분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염색볼과 브러쉬 세트: 염색약을 섞을 염색볼은 필수입니다. 보통 브러쉬와 세트로 판매하여 가성비가 좋습니다.
  • 꼬리빗: 정확한 가르마를 타고 섹션을 나누기 위한 필수템입니다.
  • 비닐장갑과 비닐 헤어캡, 비닐 가운: 소중한 손과 옷, 그리고 염색약이 마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내 피부와 두피는 소중하니까

염색약이 피부에 닿으면 착색되거나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두피가 예민하다면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간단한 조치만으로 피부 착색 방지와 두피 보호가 가능합니다.

  • 유분기 있는 크림 또는 바세린: 헤어라인, 귀, 목덜미 등 염색약이 닿기 쉬운 부분에 꼼꼼히 발라주세요. 유분막이 형성되어 염색약이 피부에 스며드는 것을 막아줍니다.
  • 염색 전 머리 감지 않기: 염색 하루 전에는 머리를 감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된 유분이 두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해 자극을 줄여줍니다.

어떤 염색약을 골라야 할까

뿌리 염색에는 정교한 도포가 가능한 크림 타입 염색약을 추천합니다. 버블 염색약은 사용이 간편하지만, 뿌리에만 정확히 바르기 어려워 전체 모발의 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염색약도 있지만, 기존 머리색과 정확히 맞추기 위해 전문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염색약 종류 장점 단점 추천 용도
크림 염색약 정교한 도포 가능, 새치 염색에 효과적 혼자 바르기 조금 번거로움 뿌리 염색, 새치 염색, 투톤 염색
버블 염색약 사용이 간편함, 샴푸하듯 바르면 됨 뿌리만 바르기 어려움, 얼룩 발생 가능성 높음 전체 염색, 긴 머리 염색

얼룩 제로에 도전하는 섹션 나누기

미용실에서 디자이너들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바로 섹션을 나누는 것입니다. 이 과정이 귀찮다고 생략하면 염색약이 뭉치거나 제대로 발리지 않아 얼룩덜룩한 결과물을 마주하게 될 확률이 100%입니다. 정확한 섹션 나누기야말로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를 만드는 핵심 단계입니다.

왜 섹션을 나눠야 할까

머리카락을 여러 구역으로 나누어 놓으면 보이지 않는 뒤통수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염색약을 바를 수 있습니다. 특히 숱이 많거나 긴 머리 염색 시에는 섹션 나누기가 염색 실패를 막는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렇게 하면 안쪽 머리카락까지 균일하게 염색약을 도포하여 얼룩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를 위한 4등분 섹션법

  1. 꼬리빗을 이용해 정수리부터 목덜미까지 중앙 가르마를 타줍니다.
  2. 양쪽 귀를 기준으로 다시 한번 가로로 나눠 총 4개의 구역(왼쪽 앞, 오른쪽 앞, 왼쪽 뒤, 오른쪽 뒤)을 만듭니다.
  3. 나눈 구역을 각각 집게핀으로 깔끔하게 고정합니다.

이렇게 4등분만 해도 염색 과정이 훨씬 수월해지고, 결과물의 퀄리티가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염색빗으로 전문가처럼 바르기

이제 본격적으로 염색약을 바를 차례입니다. 다이소 염색빗의 구조를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누구나 전문가처럼 깔끔하게 염색약을 도포할 수 있습니다.

염색빗의 브러쉬와 빗살 활용법

다이소 염색빗은 보통 한쪽 면은 염색약을 떠서 바르는 브러쉬, 반대쪽 면은 빗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두 가지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염색약 바르는 법의 핵심입니다.

  • 브러쉬 활용: 브러쉬 부분에 염색약을 적당량 묻혀 새로 자라난 머리카락(뿌리) 부분에 듬뿍 얹듯이 발라줍니다. 문지르기보다는 쌓는다는 느낌으로 도포해야 합니다.
  • 빗살 활용: 약을 다 바른 후, 빗살 부분으로 뿌리 쪽만 가볍게 빗어주어 염색약이 뭉치지 않고 고르게 펴지도록 합니다. 이때, 이미 염색된 아래 머리카락까지 빗지 않도록 주의해야 머릿결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염색 시간과 주의사항

염색약을 모두 발랐다면 권장 방치 시간을 꼭 지켜야 합니다. 더 오래 둔다고 색이 더 잘 나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손상만 초래할 뿐입니다. 보통 염색약은 20분에서 30분 정도 방치하며, 제품 설명서에 기재된 시간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새치가 많은 부분부터 바르기 시작하면 시간차를 두어 더 효과적으로 커버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머릿결을 위한 염색 후 관리법

염색은 끝난 후의 관리가 결과물의 완성도와 머릿결 건강을 좌우합니다.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신경 써주세요.

올바른 세척과 손상모 관리

방치 시간이 끝나면 미온수로 염색약을 꼼꼼히 헹궈냅니다. 샴푸 후에는 염색약에 동봉된 트리트먼트나 고영양 앰플을 사용해 손상모 관리에 신경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칼리성으로 변한 모발의 pH 밸런스를 맞춰주고 큐티클을 닫아주어 색상의 지속력을 높여줍니다.

염색 도구 세척 및 보관법

사용한 다이소 염색빗과 염색볼 등은 바로 세척해야 착색을 막을 수 있습니다. 깨끗이 씻어 건조한 곳에 보관하면 다음 셀프 염색 때 또다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진정한 가성비 꿀템이 됩니다.

혹시 모를 피부 착색, 염색약 지우는 법

미리 크림을 발랐더라도 피부에 염색약이 묻었다면, 클렌징 오일이나 아이 리무버를 화장솜에 묻혀 살살 닦아내면 쉽게 지울 수 있습니다.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