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고은, 안보현 선크림으로 유명한 가희(KAHI) 제품, 홈쇼핑 1+1 구성에 혹해서 구매하셨나요? 그런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끈적이고 얼굴만 허옇게 동동 뜨는 백탁 현상 때문에 화장대 구석에 넣어두셨다고요? 분명 연예인들은 저렇게 뽀송하고 예쁘게 쓰던데, 왜 나만 다를까 속상하셨죠? 이게 바로 한 달 전 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4가지 방법만 바꿨더니, 이제는 제 인생 선크림이 되었습니다.
가희 선크림 끈적임과 백탁 없는 사용법 핵심 요약
- 기초 스킨케어는 가볍게, 하지만 흡수는 완벽하게 시켜주세요.
-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지 말고, 소량씩 여러 번 얇게 겹쳐 바르세요.
- 내 피부 타입에 맞는 가희 선크림 라인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한 날에는 꼼꼼한 이중 세안이 필수입니다.
기초 케어 단계 조절로 밀림 현상 방지하기
가희 선크림을 발랐을 때 끈적이거나 메이크업이 밀리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직전에 바른 기초 제품 때문입니다. 유분감이 많은 크림을 바른 뒤 바로 선크림을 올리면, 제품들이 서로 겉돌면서 흡수되지 못하고 끈적임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쁜 아침, 스킨케어 제품이 채 흡수되기도 전에 선크림을 바르면 백탁 현상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산뜻한 제형의 기초 제품 선택
선크림을 바르기 전에는 토너, 앰플, 수분 크림 등 가볍고 산뜻한 제형의 제품 위주로 스킨케어를 구성해 보세요. 유분감보다는 수분감 위주로 피부 속을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한겹 크림’처럼 얇고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 주는 제품을 사용하면 선크림의 흡수력을 높여 보송한 마무리가 가능합니다.
충분한 흡수 시간 확보
각 스킨케어 단계마다 손으로 가볍게 두드려 제품을 충분히 흡수시키는 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표면이 살짝 보송해졌을 때 다음 단계 제품을 바르는 습관을 들이면, 선크림이 밀리거나 뭉치는 현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이는 선크림의 발림성을 높여줄 뿐만 아니라, 피부 보호 및 진정 효과를 가진 성분들이 제대로 작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올바른 사용법과 정량으로 효과 극대화하기
자외선 차단 지수 SPF50+, PA++++의 효과를 제대로 누리기 위해서는 올바른 사용법과 정량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백탁과 끈적임이 걱정되어 권장량보다 훨씬 적은 양을 사용하는데, 이는 자외선 차단 효과를 떨어뜨려 기미, 주근깨, 잡티 등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소량씩 여러 번 나누어 바르기
선크림 정량은 보통 손가락 두 마디 정도의 양입니다. 이 양을 한 번에 얼굴에 올리려고 하면 뭉치고 허옇게 뜨기 쉽습니다. 정량을 덜어 이마, 양 볼, 코, 턱 등 여러 부위에 나눠 찍어준 뒤, 손가락이나 퍼프를 이용해 얇게 펴 바르면서 두드려 흡수시켜 주세요. 이렇게 하면 백탁 현상 없이 균일하게 바를 수 있으며, 피부에 가볍게 밀착되어 지속력도 높아집니다.
덧바를 땐 선스틱 활용
골프나 등산 같은 야외 활동 시에는 2~3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메이크업 위에 선크림이나 선로션을 덧바르기 부담스럽다면, 휴대성이 좋은 가희 선스틱을 활용해 보세요. 손에 묻히지 않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덧바를 수 있어 운동 중에도 편리합니다. 특히 남자 선크림으로도 인기가 많습니다.
내 피부 타입에 맞는 가희 선크림 라인업 비교
가희는 단순히 선스틱만 있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피부 타입을 고려한 선케어 라인업을 갖추고 있습니다. 내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만으로도 끈적임과 백탁 문제를 상당 부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올리브영 매장에서 직접 테스트해보거나, 아래 비교표를 참고하여 본인에게 맞는 제품을 찾아보세요.
| 제품명 | 자외선 차단 방식 | 주요 특징 | 추천 피부 타입 |
|---|---|---|---|
| 가희 에어리 핏 선스틱 | 혼합자차 | 가볍고 보송한 사용감, 강력한 워터프루프 효과, 휴대성 우수 | 지성, 복합성, 야외 활동이 잦은 피부 |
| 가희 아쿠아 쉴드 선로션 | 유기자차 | 수분 에센스처럼 촉촉하고 부드러운 발림성, 눈시림 없는 안자극 테스트 완료 | 건성, 복합성, 촉촉한 윤광 표현을 원하는 피부 |
| 가희 징크 더마 마일드 선크림 | 무기자차 | 저자극 순한 성분, 피부과 테스트 완료,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 | 민감성, 트러블성, 순한 선크림을 찾는 피부 |
무기자차는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방식이라 민감성 피부에 좋지만 약간의 백탁이 있을 수 있고, 유기자차는 자외선을 흡수해 열로 변환하는 방식으로 백탁 없이 촉촉하지만 눈시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혼합자차는 이 둘의 장점을 합친 것으로, 자신의 피부 민감도와 선호하는 사용감(촉촉함, 보송함)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원한다면 메이크업 베이스나 프라이머 대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만큼 중요한 클렌징 세안법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워터프루프 기능을 가진 선크림을 사용했다면, 지우는 과정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대충 클렌징 폼으로만 세안할 경우, 피부에 남은 선크림 성분이 모공을 막아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꼼꼼한 클렌징은 건강한 피부 장벽을 유지하고 스킨케어 효과를 높이는 첫걸음입니다.
이중 세안으로 잔여물 완벽 제거
먼저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 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내며 1차 세안을 해줍니다. 특히 자외선 차단 성분은 유분과 잘 섞이기 때문에 클렌징 오일을 사용해 롤링하며 녹여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 후, 클렌징 폼으로 거품을 내어 2차 세안을 하여 피부에 남은 노폐물과 유분기를 깨끗하게 제거해 주세요. 이중 세안은 UVA, UVB로부터 하루 종일 지친 피부를 쉬게 해주고, 다음 단계의 안티에이징 및 주름 개선 스킨케어 제품의 흡수를 돕습니다.